모 금 원   (들어서며) 여기가 스크루지 마레 商

店입니까?

을 뿐입니다.

모 금 원   그럼, 스크루지 주인님께 부탁드려

늘 저녁에 저 세상으로 갔소.

스크루지   마레 ? 그 친군 벌써 칠 년 전 오

보      브  石炭 좀 주실 수 없을까요?

고 나타난다.

 

야겠군요.

부삽을 든 書記 보브, 오른쪽 문을 살며시 열

스크루지   부탁이라니 ?

보      브   난로에는 반딧불만한 불씨가 남았

스크루지   (뒤돌아 보브를 보며) 뭣 하러 왔어 ?

이 때, 문 두드리는 소리 들린다. 보브, 왼쪽

스크루지   뭐가 춥다고 엄살이냐 ?

문 가까이로 가서 문을 열어 준다.

씨를 쓸 수 없어 그럽니다.

보      브   춥지는 않지만, 손가락이 얼어 글

스크루지  뭐, 석탄이라고 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