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이야,

저 하늘에

걸려 있구나.

孫 廣 世

비 맞아 떨어진

끼워 두었지만,

저 녁 놀

벗나무 단풍.

冊 속에 고이고이

남 몰래 빠져 나간

그 고운 빛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