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 고무신
李 鍾 澤
邑內 場 十里 길,
솔가비 한 짐 팔아
새 고무신 사고,
맨발로 들고 가는
시골 사는 돌이.
개울둑 잔디에서
혹시 크지나 않을까?
돌다리 넘어서
또 한번 신어 보고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