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목길에서
꼬마들이 벽에다
낙서를 한다.
바퀴 없는 자동차가
하늘을 난다.
할아버지가 보시고
허허 웃으시며
수염을 쓰다듬으셨다.
김 택 완
한길을 가고
사람 안 탄 비행기가
낙    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