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. 소가 된 게으름뱅이
<전래 동화>

세요."

옛날에 일하기를 몹시 싫어하는 사람
이 살았습니다. 農事철이 되어도 빈둥
빈둥 놀기만 하였습니다.
하루는 아내가 말하였습니다.
"모두들 밭갈이 하느라고 쩔쩔매고 있
어요. 이제 그만 놀고 일을 하세요."
사나이는 귀찮다는 듯이,
"놀고 싶을 때 안 놀면 언제 논단 말
이오?"
하고 얼굴을 찡그렸습니다.
"그렇게 게으름을 피우면 어떻게 살
아요? 부지런히 일을 해도 먹고 살기
힘든 世上인데, 제발 밭에 좀 나가 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