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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익한 이야기, 명문, 명작 혹은 독후감, 책소개등 여러분이 만드는 문학게시판입니다.

작성자 : 윤은경 작성일 : 2007/02/14 조회수 : 7584
야좌유감(夜坐有感)-이식(李植)
야좌유감(夜坐有感) 이식(李植)

밤에 앉아 감회에 젖어-이식(李植)

十日天風不啓關(십일천풍부계관) : 열흘 동안 바람 소리에 문을 열지 않고
短檠烏几伴人閑(단경오궤반인한) : 호롱불에 책상 하나에 한가로이 보냈노라.
名場得失妨開眼(명장득실방개안) : 과거 시험 성적도 개안에 방해되고
客舍呻吟儘苦顔(객사신음진고안) : 객사에서 신음하며 죽을 몰골 하고 있다.
歲暮氷霜埋大壑(세모빙상매대학) : 세밑의 얼음 서리 큰 골짝에 묻혀있고
夜深星月動寒山(야심성월동한산) : 깊은 밤 별과 달은 겨울 산을 오고간다.
莫敎靜界多煩想(막교정계다번상) : 청정 세계 번뇌 망상에 빠뜨리지 말라
造化胚胎在此間(조화배태재차간) : 이 속에서 조화의 세계가 배태되느니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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